[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분위기가 주말 랠리를 거치며 긍정적으로 전환됐으며 새해가 되기 전 8000달러 돌파도 가능할 수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지즈 무스타파가 23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코인스피커 기사에서 일부에선 비트코인이 본격 추세 역전에 앞서 6000달러, 심지어 5500달러까지 추락할 수 있다고 말하지만 비트코인이 주말에 7400달러와 76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부정적 견해가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고 설명했다.
무스타파는 비트코인이 7500달러 지지선과 거래량 증가세를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4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5.49% 오른 7607.15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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