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31일(현지시간) 전일 기록한 주간 고점(7531달러)으로부터 하향 조정을 겪고 있지만 마감 가격이 7000달러 아래로 내려가지 않으면 다시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7500달러 저항선을 향해 다시 밀고 올라가기 위해서는 7150달러 위에 머물러야 한다면서 이날 7300달러 위에서 성공적으로 마감될 경우 7400달러와 7500달러를 향해 전진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31일 오전 8시 48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1.08% 내린 7283.56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