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친화적인 새로운 은행 지글루(Ziglu)가 이달 말 출범할 가능성이 있다고 더 블록이 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탈링은행의 공동 설립자였던 마크 히퍼슨이 설립한 지글루는 영국에 기반을 두고 있으며 현재 영국 금융감독청의 e-money(전자화폐) 허가 취득 과정을 밟고 있다.
기사에 따르면 지글루는 사용자들의 암호화폐 및 명목화폐 매매와 보유를 가능케 하는 완전한 당좌예금계좌(current account) 개설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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