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이 50일 이동평균이 자리잡고 있는 140달러 레벨 위에서 계속 머물 경우 잠재적인 단기 강세 브레이크아웃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네이단 배첼러가 전망했다.
그는 6일(현지시간) 크립토브리핑 분석기사에서 이더리움/US달러의 4시간 차트가 지난해 11월 이후 처음으로 단기 기술적 강세로 전환됐다면서 158달러를 향한 단기 랠리가 가능해 보인다고 밝혔다.
배첼러는 그러나 200달러는 이더리움의 중기 목표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6일 오후 3시 38분 코인마켓캡에서 전일(24시간 전) 대비 3.21% 오른 142.6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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