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현규 인턴기자] 미국 버지니아주 주의회에 선거·투표 개선을 위한 블록체인 연구 결의안이 상정됐다고 외신 코인텔레그래프가 7일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이번 법안은 주 선거 관리위원회가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유권자 기록 및 선거 기록의 보안을 연구하는 것이 주된 내용이다.
이번 법안을 결의한 할라 아얄라 의원은 “유권자 선거 기록 및 결과의 보안성을 강화하기 위해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연구가 필요하다”며 발의한 배경을 설명했다.
한편 미국은 지난 2018년 5월 웨스트 버지니아주에서 실시한 대통령 예비선거(프라이머리)에서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투표를 시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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