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최근 랠리를 이어가고 있는 비트코인의 다음 움직임에 대해 아직 의견 일치는 이뤄지지 않았지만 전반적 분위기는 강세로 기울어지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밝혔다.
그는 8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주간 차트에 지난해 6월 이후 처음 강세 포물선형 스톱 앤 리버스(Parabolic Stop and Reverse) 캔들이 나타나는 등 많은 강세 신호들이 목격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5.97% 오른 8366.3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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