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탈중앙화된 금융인 디파이(DeFi)에 잠겨 있는 이더리움이 300만 ETH를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크립토글로브가 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탈중앙화 금융 추적 플랫폼 디파이 펄스 데이터를 인용한 이날 기사에 따르면 디파이 앱에 잠겨 있는 이더의 양은 지난해 12월 268만 ETH에서 이날 현재 300만 ETH를 돌파했다.
이를 돈으로 환산하면 약 4억3200만달러에 해당된다.
디파이 세계 자금의 대부분은 메이커(MKR) 및 메이커 상품들에 배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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