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현규 인턴기자]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바이낸스 자선재단’이 호주 산불 피해지역 복원을 위해 ‘호주산불 기부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외신 비트매니저가 9일 보도했다.
호주 남동부 지역에서 지난해 12월 19일 발생한 산불로 8일 까지 약 5,900개의 건물이 파괴됐으며 44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됐다.
헬렌 하이 바이낸스 자선재단 책임자는 “손실을 겪은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하게 됐다”며 “바이낸스 자선재단은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돕는 재단으로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까지 바이낸스 자선재단을 통해 모금된 금액은 96만 7158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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