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13일(현지시간) 8000달러와 8200달러 사이 범위에서 움직이면서 단기 축적 국면에 들어서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앞으로 2, 3일 이내 8200달러와 8250달러 저항선을 분명하게 뚫고 올라갈 경우 랠리를 펼칠 수도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진달은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817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30% 내린 8129.63달러를 가리켰다.
*이미지 출처: Shutterst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