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최현규 인턴기자] 비트코인은 이틀 연속 하락세를 기록하고 있지만 이는 강세 시장으로 가기 위한 신호일 수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총이 20일(미국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과거 비트코인이 3000달러 중반에서 1만4000달러로 288% 급등할 당시와 흡사하다고 지적했다.
이에 근거로 지난해 2019년 2월 BTC가 3000달러에서 1만4000달러로 급등할 때와 차트가 비슷하며, 주간 MACD의 강세시장 크로스오버가 거시적 반전으로 이끈 것과도 비슷하다고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9시 1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33% 내린 8597.98달러를 가리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