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7일(현지시간) 9000달러에 육박하면서 분석가들이 이번 랠리가 비트코인과 다른 코인들의 강세 견해가 강화되는 것을 입증해주는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이날 랠리로 비트코인이 (적용하는 차트에 따라) 200일 이동평균 가까이 접근했거나 그 위로 올라섰다고 지적했다. 200일 이동평균은 자산의 장기 방향성을 가리키는 기술적 레벨이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3시 2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4.06% 오른 8926.9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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