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인턴기자] 현대BS&C(대표 정대선)가 고품격 주거 브랜드 ‘헤리엇(HERIOT)’의 TV 광고를 론칭했다고 29일 밝혔다.

‘헤리엇(HERIOT)’은 현대BS&C가 보유한 IT와 건설의 기술 융합 기반 스마트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을 접목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다.

이번 TV 광고는 이러한 브랜드 의미처럼 헤리엇이 만들어 갈 미래의 주거 라이프를 담아냈다. 도입부에는 현대BS&C 관계사이자 3D 프린팅 건축 기업 하이시스(HISYS)의 3D 프린팅 기술로 미래의 건물 시공 장면을 연출했다. 또 블록체인 기술 기업 에이치닥테크놀로지가 개발한 에이치닥(Hdac) 블록체인 플랫폼 기반 결제 시스템 및 시큐리티(Security) 시스템 등을 표현했다. 이를 통해 현대BS&C와 관계사의 기술 융합으로 헤리엇이 추구하는 가치를 담았다.

헤리엇 TV광고는 ‘페이먼트(Payment)’편과 ‘시큐리티(Security) & 헬스케어(Healthcare)’편 등 두 편으로 제작됐다. 페이먼트 편은 부부의 일상 속에 녹아든 IoT 시스템과 블록체인 기반 결제 시스템을 표현해 첨단 기술과 결합된 미래 주거 공간의 편리함을 강조했다.

시큐리티 & 헬스케어 편은 실버 세대와 아이를 키우는 세대의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안전 및 건강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하여 헤리엇의 방향성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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