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28일(현지시간) 9000달러 부근에 자리잡고 있는 200일 이동평균(MA)을 돌파하면서 추가 상승이 예상된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닉 정이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종가 기준 200일 MA를 넘어서야 하는 과제가 남아 있지만 분석가들은 비트코인이 추가 상승할 준비를 갖춘 것으로 확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2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72% 오른 9055.01달러를 가리켰다. 뉴스BTC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이날 9150달러까지 전진한 뒤 상승폭을 약간 축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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