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 약세론자들이 비트코인을 9150달러 아래로 끌어내리는 데 실패함에 따라 비트코인이 1만달러를 넘어서는 랠리를 펼치게 될 것 같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3일(현지시간)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9280달러 부근을 지지선으로 하는 강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면서 비트코인이 앞으로 9500달러와 9550달러 저항선 보다 높은 수준에서 마감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3일 오전 8시 4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03% 내린 9328.54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의 최근 고점은 9609달러, 저점은 9232달러라고 뉴스BTC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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