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기술적으로 중요한 지표인 이치모쿠 클라우드(Ichimoku Cloud)가 10개월만에 처음 비트코인 강세 신호를 보내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6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전일 9769.70달러를 향해 치솟은 직후 이치모쿠 클라우드가 녹색으로 바뀌면서 장기 상방향 추세를 가리켰으며 또한 골든 크로스 형성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5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66% 오른 9783.3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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