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만달러 장애물을 넘어선 뒤 대규모 스톱 런(stop run)을 촉발하며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7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지난 며칠간 9500달러 저항선 위에서 꾸준한 상승흐름을 유지하고 있으며 현재 구조가 1만달러 위로의 상방향 돌파 준비를 시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1만달러를 넘어서면 1만400달러 내지 1만650달러를 향한 강력한 랠리가 이어질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4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03% 오른 9763.66달러를 가리켰다. 진달은 현재 상황을 9700달러 지지선 위에서의 다지기로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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