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만달러를 넘어섰다 9800달러대로 다시 후퇴했지만 기술적으로 강력한 구조 성향을 유지하고 있다고 시장 분석가 겸 트레이더 테디 클렙스가 밝혔다.
그는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이 9150달러 아래로 내려가지 않는 한 기술적으로 비트코인의 구조 성향은 강력하다”면서 “비트코인 가격은 후퇴한 뒤 고점을 높여가면서 계속 성장할 수 있는 적절한 마진을 갖고 있다”고 설명했다.
클렙스는 또 비트코인이 1만달러 레벨에 도달했다 조정을 받는 것은 “강세 지속을 위해 매우 건강한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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