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펀드스트랫 글로벌의 비트코인 분석가 톰 리는 미국 증시의 다우존스 지수가 4만이 되기 전에 비트코인 가격이 4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했다.
10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톰 리는 비트코인이 3만달러가 되기 전에 다우존스 지수가 3만을 넘겠지만 3만과 4만은 다른 얘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비트코인이 올해 8월까지 급상승해서 다우존스 지수가 4만이 되기 전에 4만달러에 도달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우존스 지수는 현재 사상 최고치 2만9280을 기록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지난 주말 5개월 최고치 1만150달러까지 오른 후 현재 988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