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리투아니아 운동보상 블록체인 스타트업 림포(Lympo)가 평생교육 전문기업 휴넷과 임직원 건강관리 및 자기계발 서비스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MOU(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림포는 게임처럼 제공되는 운동미션을 달성할 때마다 코인보상을 받는 블록체인 앱으로, 2018년 11월 출시 이후 현재 미국과 한국에서 총 40만 명의 유저가 사용 중이다.
휴넷은 성인에게 필요한 실용 지식부터 자격증, MBA 등 전문분야의 교육 콘텐츠와 솔루션을 제공하는 평생교육 전문기업으로, 연 평균 3000여 개 기업, 300만 명이 교육을 받고 있다.
림포 운동보상 앱에는 휴넷이 개발한 개인맞춤형 영어학습 앱 ‘데일리스낵’, 자기계발 교육프로그램 ‘코리안 탈무드 스쿨’ 등 다양한 학습 콘텐츠를 연결한 운동미션이 생성되며, 이를 통해 림포는 개인의 건강증진뿐만 아니라, 자기계발 학습을 돕는 서비스로 업그레이드될 예정이다.
해당 서비스를 통해 양사는 기업 임직원들에게 흥미로운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 관리를 통한 직무 몰입도와 생산성 증대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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