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대출업체 블록파이의 잭 프린스 최고경영자(CEO)가 비트코인 구입과 관련, 화폐로 사용하려고 매입한다는 생각은 오해며 투자 목적으로 구입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13일(현지시간) CNBC 방송에 출연 “미국에서 비트코인을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비트코인을 소비하기 원치 않으며 가격이 오르기 때문에 매입한다”고 말했다.
프린스는 비트코인은 2010년대 최고 실적을 거둔 자산이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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