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탈 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Origin Protocol)이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원과 고팍스 원화 마켓에 상장됐다고 18일 밝혔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개인 간 직거래를 돕는 탈중앙화 마켓 플레이스로, 2017년 5월 출범한 이래로 한국 원화 마켓 상장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재 오리진 프로토콜은 샌프란시스코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페이팔 창립자 및 첫 번째 유튜브 PM과 구글 및 드롭박스 출신의 실력파 개발자들로 구성된 팀으로 구성되어 블록체인 업계의 유망 암호화폐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최근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상장과 더불어 삼성 블록체인 월렛에 오리진 마켓 플레이스 애플리케이션을 탑재시키면서 전 세계 블록체인 시장 개척과 생태계 활성화 계획을 구체화시켰다.
오리진 프로토콜의 공지에 따르면, 토큰 입출금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거래는 낮 12시부터 가능하다. 해당 스케줄은 코인원 그리고 고팍스 양측 거래소 모두 동일하게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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