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이지스체인이 국내 최초로 암화화폐 커스터디 서비스 표준특허를 취득했다.
박근덕 이지스체인 대표는 지난 1월 17일 ‘특허청으로부터 안전한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분산원장기술 기반의 전자지갑 시스템 및 그 방법’ 특허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허는 보안에 취약한 거래소에 보관하던 암호화폐를 전자지갑 서비스 제공자의 콜드 월렛(Cold wallet)에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비정상 거래를 탐지하고, 분산원장기술을 활용하여 암호화폐 입출금 거래 내역을 기록하는 등의 비즈니스 모델을 정의하고 있다.
암호화폐 사업자가 이 표준특허를 준용할 경우 외부 해킹에 의한 암호화폐 도난, 내부자에 의한 암호화폐 사기 및 횡령, 암호화폐 관련 자금세탁 등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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