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지난 주말 단기간에 걸쳐 약간의 조정을 경험했지만 계속 전진할 준비를 갖춘 것으로 보이며 모멘텀 종료 신호는 목격되지 않았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토니 스필로트로가 18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지난 48시간 동안 비트코인은 짧은 조정을 겪었으나 10% 넘게 하락하지는 않았다고 지적하며 조정은 이미 끝났을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후 2시 50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07% 오른 9940.39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전일 9500달러대까지 하락한 뒤 반등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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