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_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가 14일 경성대학교에서 개최된 ‘블록체인 산학연 세미나’에서 발표를 하고 있다.)

마크애니(대표 최종욱)는 14일 경성대학교(총장 송수건)에서 열린 ‘블록체인 산학연 세미나’에서 주제 발표를 하고 산학 간 신기술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부산 경성대학교에서 개최된 이번 세미나에서 마크애니 최종욱 대표는 ‘블록체인 기술의 진화와 사회의 변화’를 주제로 기업용 블록체인의 기술과 도입사례에 대해 발표했다.

마크애니는 그간 전개해왔던 문서보안, 증명서 위변조방지 등 정보보안 솔루션 개발분야에서 기업용 블록체인과 인공지능 기반 선별관제 시장까지 사업을 확장해 공격적 영업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불어 4차산업혁명 관련 기술 공동연구 및 인재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최종욱 마크애니 대표는 “4차산업 기술 연구와 융합인재 양성에 힘쓰고 있는 경성대학교와 마크애니의 협력은 관련기술 진보에 큰 일조를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활발한 기술, 인적 교류로 상호이익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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