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은 1만 3,000달러(한화 약 1,600만원) 이상이라고 쟁글 유저들이 답했다.
쟁글이 20일 쟁글박스로 조사한 비트코인의 적정 가격은 1만 3,295달러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보다 약 4백만원 더 높다는 것이다. 쟁글박스는 최근 7일동안 유저들이 기입한 비트코인 적정가격의 평균치를 자동으로 나타내주는 투표 기능이다.
한편, 올 들어 비트코인 가격이 1만 달러(약 1200만원) 이상을 기록한 날은 2월 9일, 11일, 12일, 13일, 14일, 18일로 총 6일이었다.
20일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5.56% 떨어진 9,6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하지만 일부 온체인 지표는 소폭 활성화 추세다. 활성지갑 대비 새롭게 유입된 지갑 수를 나타내는 네트워크 신선도는 같은 기간 0.85%p 증가한 52.49%를 나타내고 있으며, 온체인 거래량은 30.19% 늘어난 132억달러(약 16조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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