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주 초반 강렬한 변동성을 겪었지만 지금은 강세론자들이 우위를 차지한 것처럼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콜 피터슨이 21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주요 지지선 방어는 강세 신호일 수 있으며 비트코인이 다시 한번 1만달러 저항선 돌파를 위한 상방향 움직임을 준비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1일 오후 3시 2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86% 오른 9648.69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주 초반 1만300달러 부근까지 전진했으나 돌연 방향을 바꿔 9200달러대로 급락했다. 그러나 이후 안정을 찾고 다시 1만달러를 향한 움직임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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