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역사이래 최저점을 갱신했다고 1일 비인크립토는 밝혔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1.2% 아래로 떨어진 것은 처음이며 이는 2012년 7월 1.45% 기록보다 더 낮은 수치이다.
채권수익률은 채권을 만기까지 가지고 있음으로써 얻는 수익이다. 국채, 특히 미국 10년물 채권은 미국 경제의 가정된 안정성에 기반한다.
비인크립토는 이번 코로나-19 발생에 대한 두려움과 과대평가 된 주식시장이 투자자들을 채권시장으로 몰리게 했으며 특히 최근 금,은 및 비트코인의 하락으로 투자자들이 미국 국채로 몰린 것이라 분석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 공포가 지나도 비트코인과 금 가격이 유지된다면 투자자들은 다시 비트코인과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이라 비인크립토는 전망했다.
(사진출처: CN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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