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8400달러 부근에서 단기 바닥을 형성한 뒤 회복세를 이어가며 앞으로 며칠 이내 90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3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시간차트에서 861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수축형 삼각형을 상방향 돌파한 뒤 회복 움직임이 시작됐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3일 오전 9시 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2% 내린 8807.8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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