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견고한 상승 랠리를 연출하는 것은 비트코인이 코로나바이러스 확산 위기에 대처할 임시 헤지 수단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암호화폐 분석가 야슈 골라가 밝혔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의 이날 랠리와 관련, 한국의 특금법 국회 통과와 인도 암호화폐업계에 승리를 안겨준 인도 대법원의 판결도 언급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27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85% 오른 9097.50달러를 가리켰다. 비트코인은 앞서 9100달러 위에서 거래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