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영국 금융감독청(FCA)이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멕스의 영국내 영업활동과 관련, 당국의 승인을 받지 않은 것이라고 밝혔다.
FCA는 5일(현지시간) 웹사이트를 통해 영국에서 금융서비스 및 상품을 판매하는 거의 모든 기업과 개인들은 FCA의 승인을 필요로 한다면서 비트멕스는 승인을 받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FCA는 이어 FCA의 승인을 받은 금융기관들만 상대할 것을 강력히 권유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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