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5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헤지펀드 비타주 캐피탈(Bitazu Capital)의 매니저 모히트 소라우트가 비트코인이 내달 중순까지 1만3000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소라우트는 비트코인이 소위 ‘MSORO밴드’로 불리는 여러 지지 레벨들이 모인 지대를 넘어서며 트레이더들의 매수 관심이 다시 나타났음을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34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67% 오른 9067.4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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