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이더리움 고래들이 최근 가격 하락 기간 이더리움 축적에 나섰으며 이는 긍정적 신호라는 분석이 나왔다.
뉴스BTC는 5일(현지시간) 산티멘트(Santiment) 데이터를 인용, 지난 2주간 진행된 다지기에도 불구하고 이더리움 보유 상위 100인들이 다시 이더리움을 더 많이 축적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산티멘트는 이더리움 고래들의 코인 축적이 즉각적인 가격 상승으로 이어지지는 않았지만 이는 일반적으로 강세론자들에게 좋은 신호라고 부연 설명했다.
뉴스BTC에 따르면 이더리움은 2월 초 포물선형 상승추세를 시작, 290달러선까지 상승한 뒤 모멘텀을 잃고 200달러대 초반까지 후퇴했다. 이더리움은 뉴욕 시간 오전 11시 31분 24시간 전 대비 4.39% 오른 233.13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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