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정보를 다루는 인기 유튜브 채널 이반온테크(IvanOnTech)가 유해하거나 위험한 콘텐츠를 게시한 혐의로 유튜브로부터 이용 정지를 당했다고 6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반온테크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유튜브로부터 일주일 동안 새로운 동영상 업로드 금지 및 문제 동영상 삭제 등의 제재를 받았다고 전했다.
이반온테크가 유튜브의 제재를 받은 이유는 그가 올린 동영상에서 유해하거나 위험한 내용을 발견했기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유투데이에 따르면, 이반온테크의 유튜브 방송 정지 소식에 대해 암호화폐 트레이더 등은 해당 트윗을 리트윗하며 유튜브 측의 처사를 비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