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투게더앱스는 최근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을 기업공개(IPO) 공동대표주관사로 선정하고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사업모델 특례나 테슬라 요건 등을 통해 코스닥 입성을 추진하는 것이다. 투게더앱스는 2015년 설립 이후 안전자산 위주인 부동산을 기초 자산으로 하는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면서, 믿을 수 있는 P2P 업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최근 누적대출액 6,000억 원을 돌파하고 업계 처음 총 5,000건 이상의 부동산 담보상품을 공급하는 등, 거침없는 성장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 2019년에는 핀테크 분야 비즈니스 모델과 기술 개발, 보급·확산을 통해 산업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P2P금융기업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주관하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마크인 이노비즈 확인서를 획득했으며, 정부로부터 기술력과 경쟁력에 대해 인정 받고 있다.
투게더앱스의 공동대표주관을 맡은 미래에셋대우와 대신증권은 IPO 리그테이블의 상위권에 랭크되어 있는 업체들이다. 전통적인 IPO 시장의 강자 미래에셋대우와 작년부터 IPO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대신증권이 공동대표주관을 맡으면서 이번 IPO를 통한 투게더펀딩의 기업가치 측정에도 많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블록미디어 유튜브: http://bitly.kr/9VH08l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http://bitly.kr/0jeN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https://bit.ly/2tUXm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