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KBSA)는 심버스 최수혁 대표가 협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2일 밝혔다.
한국블록체인스타트업협회는 한국의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분야 스타트업이 모여 2018년 4월 출범한 협회다. 2019년 1월 3일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으며 현재 200여 업체를 회원사로 두고 있다.
신근영 초대 회장에 이어 2번째 회장으로 선출된 최수혁 신임 회장은 초기 IT 정보통신의 주축을 이뤘던 다방면의 경험들이 있으며, 현재 메인넷 심버스의 대표인 동시에 50여 업체가 뭉친 DID포럼의 기술적 중추를 맡고 있다.
최수혁 신임 회장은 “쉽지 않은 시기에 중책을 맡게 되었지만 이런 시련의 시기에 옥석이 구분되고 기술과 내용이 있는 기업들은 살아남아 큰 성장을 이룰 수 있다고 본다”며 “한 개의 화살은 작아 보이지만 이백 개가 넘는 화살은 엄청난 시너지를 발휘할 수 있다. 우리 협회는 기업 및 대학이 함께 하는 신뢰 기반 협회가 될 것이며 학문을 바탕으로 연구하고 기술을 쌓아가는 지식결집 단체를 지향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blockmedia.co.kr
▶블록미디어 유튜브: http://bitly.kr/9VH08l
▶블록미디어 텔레그램: http://bitly.kr/0jeN
▶블록미디어 페이스북: https://bit.ly/2tUXmo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