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코로나19 팬데믹과 국제유가 급락으로 유가증권 1사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전망치 평균)가 1개월 전 대비 4.8% 감소하면서 코스피는 16일 56.58포인트 하락하며 1714.86으로 마감했다.
장 초반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포인트 전격 금리인하 소식에 코스피는 반등하는듯 보였으나, 투자자들의 불안한 투자심리를 대변하듯이 다시 하락했다.
기관투자자는 6803억원 순매도했고 기관 투자자 역시 3408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 투자자는 9264억원 순매수했다.
코스닥지수는 19.49포인트 내린 504.51로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은 개인과 외국인 투자자가 각각 51억원, 155억원을 순매수했다. 기관 투자자는 188억원을 순매도했다.
일양약품은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오늘도 급등하면서 7500원 상승한 36450원에 마감했다. 하지만 임상실험 진행에 관한 이슈가 제기되기도 했다.
한편 환율은 10원 상승한 1228.00원을 기록했으며, 국제 금 가격은 온스당 73.60달러 하락한 1515.7 달러에, 국내 금 가격은 그램당 999.54원 오른 6만1152.03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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