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전격적인 추가 금리 인하와 양적완화로 반등했던 비트코인이 16일(현지시간) 다시 하락한 것은 일부 트레이더들이 현금 확보를 위해 포지션을 청산했기 때문이라고 암호화폐 전문가 야슈 골라가 밝혔다.
그는 또 이날 뉴스BTC 기사에서 시카고상품거래소(CME)의 비트코인 선물 계약이 15.67% 하락한 것은 미국 시간대 비트코인이 추가 후퇴할 수도 있음을 가리키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29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3.08% 내린 4699.96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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