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17일(현지시간)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5350달러를 탈환하면 6000달러를 향한 추가 전진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전망했다.
그는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 시간 차트에 535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지적한 뒤 비트코인이 이 레벨 위에 자리를 잡으면 6000달러를 겨냥해 움직일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17일 오전 8시 31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2.48% 오른 5294.84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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