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의 중장기 전망은 매우 강력하지만 비트코인이 이번 하락장에서 바닥을 찍었는지는 아직 의문시 된다고 암호화폐 트레이더 마이클 반 데 포프가 지적했다.
19일(현지시간) 뉴스BTC에 따르면 그는 “비트코인이 지금 바닥이기를 바란다. 그러나 바닥을 목격했는지는 의문이다. 바닥에 가깝다고 믿는다”고 말했다.
반 데 포프는 이어 “현재 가격은 향후 5년 가장 강력한 자산에 롱 포지션을 취할 기회를 제공한다”며 “우리 경제 시스템은 바이러스 때문에 망가졌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20일 오전 8시 46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6.90% 오른 6637.10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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