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박재형 특파원] 비트코인의 최근 약세와 함께 2017년 말 기록했던 최고치에 다시 도달 못할 것이라는 회의론자들의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2020년이 비트코인의 해가 될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23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갤럭시디지털의 CEO 마이크 노보그라츠는 트위터를 통해 앞으로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계속되겠지만 거시적 상황은 그것이 왜 만들어졌는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이에 따라 올해는 비트코인의 해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유투데이는 노보그라츠가 앞으로 몇 달 동안 비트코인의 변동성이 계속 될 것으로 예상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면서, 이는 5월 예정된 비트코인의 반감기를 염두에 둔 발언으로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