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블록체인 및 핀테크 기업 두나무가 자사 SNS 채널에서 소개한 ‘블록체인 이야기’ 1년의 기록과 인기 콘텐츠를 25일 공개했다.
두나무는 정확한 정보 제공과 신뢰도 높은 고객 소통을 위해 공식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작년 3월 개설했다. 두나무가 전세계의 다양한 블록체인 적용 사례를 소개하는 ‘블록체인 이야기’ 시리즈를 ‘블록체인 기술이 만듭니다’라는 슬로건과 함께 연재해 왔다.
‘블록체인 이야기’는 블록체인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진입장벽을 낮춤으로써 블록체인의 대중화에 앞장서기 위해 기획했다. 지난 1년간 공개된 36건의 ‘블록체인 이야기’는 ▲유통 ▲예술 ▲의료 ▲금융 ▲패션 등 우리 주위의 수많은 영역에 적용된 사례와 블록체인 기술의 도입으로 기대되는 더 나은 미래를 담고 있다.
어렵고 멀게만 느껴지던 블록체인을 실제 사례 기반으로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 독자들의 호응을 얻었을 뿐 아니라, 주요 테크 소식을 모아 전하는 네이버 테크판에 총 16건의 ‘블록체인 이야기’가 선정돼 콘텐츠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1년 동안 공개된 ‘블록체인 이야기’ 중 독자들은 기술 산업과 관련성이 낮은 분야에서 보여진 블록체인의 활약에 특히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두나무가 조회수 기반으로 집계한 결과, 가장 관심을 끈 ‘블록체인 이야기’는 작년 5월에 발행된 ‘예술계를 뒤흔드는 블록체인 혁명!’이다.
사진작가 케빈 아보쉬(Kevin Abosch)의 블록체인 크립토 아트 <포에버 로즈(Forever Rose)>로 번 100만 달러를 글로벌 민간 자선단체에 전액 기부한 사례로 블록체인이 예술계에 불러온 반향을 보여준다. 올해 2월 게재된 ‘패션 피플을 홀린 블록체인’은 블록체인으로 위조품 퇴치에 나선 패션 브랜드 이야기를 담아 단기간 높은 화제를 일으키며 인기 콘텐츠 3위로 올라섰다. 이 외에도 ‘아랍의 심장, 두바이의 미래 도시 계획’, ‘영화와 블록체인의 만남’ 등이 독자들의 선택을 받았다.
두나무 관계자는 “’블록체인’이라고 하면 어렵고 복잡한 기술을 먼저 떠올리고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리 일상 속 친숙한 사례들을 소개하면서 누구나 쉽게 블록체인을 이해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했다”며 “블록체인 업계를 대표하는 리더로서 책임감을 갖고 계속해서 전세계 사례를 소개해 블록체인 대중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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