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은 연방준비제도(FED)의 무제한적 양적완화(QE)와 조만간 찾아올 반감기에 힘입어 중장기적으로 어느 정도 정말 긍정적 움직임을 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이토로의 분석가 네모 퀸이 밝혔다.
26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그는 투자자들이 달러 가치 하락에 대비하는 인플레이션 헤지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찾게 될 수 있다는 공감대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점차 커지고 있다고 전했다.
퀸은 비트코인이 7000달러를 재시험해 확실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10시 15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0.19% 오른 6633.92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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