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 웨일얼럿_ 비트코인 5만 343개가 전송된 시간과 해시값)
[블록미디어 김보성 기자]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30일 오후 8시 27분 웨일얼럿에서 약5만개의 비트코인 움직임을 알려왔다고 보도했다.
신원미상의 고래는 단지 60센트의 수수료로 5만343개 (약 4천억)의 비트코인을 전송했다.
비트코인을 받은 지갑은 과거에도 엄청난 양의 비트코인을 전송받은 기록이 남아있다.
그와는 별개로 암호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알려지지 않은 지갑으로 보내진 XRP의 움직임도 포착되었다.
웨일얼럿에는 문제의 고래가 876만 9202달러에 해당하는 5100만 XRP를 1페니 미만의 수수료로 거래한 것으로 나와있다.
빗썸 관계자는 “XRP의 이동은 고객 자산 보호를 위해 옮긴 것이며, 비트코인은 빗썸과 전혀 관계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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