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글로벌 1위 통신장비기업인 중국 화웨이에 시큐어코딩 도구를 공급하며 역대 최대 해외 실적을 기록했다고 31일 밝혔다.
국내 시큐어코딩 시장 점유율 1위인 스패로우는 코로나 19 위기에도 중국 화웨이를 수주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했다.
파수 자회사인 스패로우는 지난 3년간 소프트웨어 보안/품질 시장을 주도해 오던 글로벌 기업들 사이에서 단계적 글로벌 시장 진출 전략 및 해외 파트너사와의 협업 등, 꾸준한 노력으로, 점차 가시적인 성과들을 내고 있다.
스패로우는 중국전자기술 연구소, 항공 연구소 사업 등에 이어, 올해 3월 화웨이와 시큐어코딩 도구인 Sparrow SAST(스패로우 사스트) 납품 계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구축을 시작했다. 향후 계열사 및 협력사에도 확대 적용을 고려하고 있어, 그동안 중국 시장에 간헐적으로 판매되던 스패로우가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패로우는 중국 시장뿐만 아니라, 일본 시장에서도 소프트웨어 품질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하는 파트너사를 통해 스패로우 솔루션을 연간 라이선스 형태로 런칭했다. 현재 IT기업, 보험 회사, 물류 회사, 자동차 부품 기업 등 다양한 산업 군에 애플리케이션 보안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객의 높은 만족도로 재구매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의 인지도 또한 지속적으로 높여가고 있다. 특히 일본 시장에서 요구되고 있는 표준 가이드인 CERT C를 글로벌 경쟁 제품 수준으로 확대 지원하며, 많은 기업으로부터 제품 도입 문의를 받고 있다.
스패로우 사스트 최신 버전은 자동차 기능 안전에 대한 국제 표준인 ISO26262 인증을 마치고 본격적으로 일본 자동차 시장 확대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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