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골드만 삭스의 유럽 지역 헤지펀드 판매 책임자를 지낸 라올 팔이 경제 위기에 대비해 포트폴리오 내 비트코인과 금의 비중 확대 계획을 밝혔다.
6일(현지시간)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팔은 최근 인터뷰에서 아마도 앞으로 12개월 어쩌면 그 이상 기간 동안 자신이 취하기 원하는 포트폴리오는 “비트코인 25%, 금 25%, 현금 25%, 그리고 25%는 트레이딩 기회”라고 말했다.
그는 젊은 세대들이 다가올 경기 침체로 인해 위험과 저축에 대해 이전 세대들과는 다른 의견을 갖게 될 것으로 내다봤다.
팔은 골드만 삭스를 떠나 리얼 비전 그룹을 설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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