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7000달러 저항선을 돌파하면서 강세론자들의 다음 목표는 8000달러 시험인 것 같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7일(현지시간) 전망했다.
그는 이날 뉴스BTC 기사에서 비트코인이 강세 모멘텀을 확보하고 있지만 8000달러 부근에서 큰 저항이 기다리고 있으며 일간차트에 788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진달은 비트코인이 8000달러 저항선을 넘어서면 중기 상승 추세를 시작해 8800달러와 9000달러를 겨냥할 수 있겠지만 7880달러나 8000달러 부근에서 거부당하면 하향 조정을 겪게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시간 오전 8시 33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3.68% 오른 7384.98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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