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암호화폐 스타트업과 디파이(분산금융) 지원을 위한 새로운 연합체가 결성됐으며 대형 온라인 증권 회사 TD 아메리트레이드가 여기 참여했다고 데일리호들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시카고 디파이 연합(CDA)’이라는 이름의 이 그룹은 디파이 분야 스타트업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CDA는 시장 유동성 공급 이외에 경험 많은 트레이더와 시장 조성자들의 방대한 네트워크 및 규제 대처 노하우를 제공하게 된다.
CDA에는 TD 아메리트레이드 외에 암호화폐 자산 트레이딩 회사 CMT 디지털과 컴버랜드 DRW, 디파이 스타트업 컴파운드 파이낸스, 자산운용사 아르카(Arca) 등이 합류했다.
CDA의 임원 중 하나인 임란 칸은 CDA가 건강한 디파이 생태계 창조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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