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저소여 인턴기자] 중국 국가 상무부(商务部), 공신부(工信部), 농업부(农业部) 등 8개 부문은 연합 공지를 통해 공급망 관리(supply chain)에 블록체인 등 기술의 응용을 가속화해야 한다.
중국 현지 매체 시나재경(新浪财经)에 따르면, 상무부 등은 상무부 홈페이지에 ‘공급망관리의 혁신과 응용 위한 시범사업에 대한 공지’를 공개하면서 공급망광리 영역에 블록체인 등 기술의 응용가치를 인정했다.
이번 공지는 관련 기업에서 코로나 때문에 변한 시장에 능동적으로 적응해야 하고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5G, 인공지능 등의 신흥 기술을 활용해 공급망관리의 대규모 응용을 강조했다.
또한, 공지는 ▲공급망관리의 시범도시 창설 ▲기업의 업무복귀 가속화 ▲지역 간 협동 강화 ▲공급망관리 리스크 점검 등 임무를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급망관리의 디지털화, 지능화 발전을 추진하며 국내와 글로벌 공급사슬의 안정성을 보장한다고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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