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미디어 강주현 기자] 한국디지털거래소(대표 김석진)가 가상자산 거래 플랫폼 ‘덱스코(Dexko)’의 서비스명을 ‘플라이빗(Flybit)’으로 리브랜딩했다.
14일 한국디지털거래소는 “플라이빗(Flybit)이라는 이름에는 가상자산 산업이 하나의 산업으로 자리잡아 하늘을 향해 비상하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며 “블록체인 금융 서비스 플랫폼으로써의 도약과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이에 한국디지털 거래소는 가상자산 산업에 긍정적인 흐름을 만드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리뉴얼한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BI)는 하늘을 나는 용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됐다. 예로부터 용은 원하는 소망을 들어주거나 복을 가져다주는 시복신(施福神)으로 알려진 만큼 가상자산 산업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 일으키는 기대감을 담고 있다.
한국디지털거래소는 2년 동안 안정적인 덱스코(Dexko) 서비스를 운영해 온 노하우를 플라이빗(Flybit)에 담아내고, 올해 내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론칭해서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 공략을 본격화할 예정이다.
현재 한국블록체인협회 정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디지털거래소는 가상자산 거래소 플라이빗(Flybit)을 2018년 3월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조직 개편 및 신규 채용을 활발하게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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