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 장도선 특파원] 비트코인이 지난 사흘간 6600달러와 6700달러 레벨을 방어했지만 7040달러 부근을 저항선으로 하는 약세 추세선이 아직 활동하고 있다고 암호화폐 분석가 아유시 진달이 15일(현지시간) 지적했다.
그는 비트코인이 만일 6750 ~ 6760달러 지지대를 방어하지 못하면 약세론자들이 상황을 장악해 단기적으로 6560달러로 후퇴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비트코인은 뉴욕 시간 오전 8시 18분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 대비 1.67% 내린 6739.41달러를 가리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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